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2026 추석 KTX 예매 일정 총정리

by 위드13 2026. 9. 3.
반응형

2026년 추석 기차표 예매가 시작됐습니다. 추석에 고향에 내려가거나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이번에는 예매 날짜를 평소보다 더 꼼꼼하게 확인해야 합니다.

올해는 특히 달라진 점이 있습니다. 9월 1일부터 KTX와 SRT가 통합되면서 예전에 SRT를 이용하던 분들도 코레일을 통해 예매해야 합니다.

저도 일정을 정리해 보니 가장 헷갈리기 쉬운 부분이 같은 부산행이라도 서울역에서 출발하는지, 수서역에서 출발하는지에 따라 예매 날짜가 달라진다는 점이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글에서는 2026 추석 KTX 예매 일정과 서울·수서역별 예매 날짜, 올해부터 달라진 SRT 이용방법까지 한 번에 정리해 보겠습니다.

2026 추석 KTX 예매 일정

2026 추석 KTX 예매 일정

2026년 추석 승차권 예매 대상은 9월 23일부터 9월 27일까지 운행하는 열차입니다.

먼저 장애인, 경로, 임산부, 국가유공자 등 교통약자를 위한 사전예매가 9월 3일과 4일에 진행됩니다. 사전예매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입니다.

일반 승객이 가장 많이 확인해야 할 예매기간은 9월 7일부터 9월 11일까지입니다. 일반예매 시간은 매일 오전 7시부터 오후 1시까지입니다.

날짜별로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9월 7일 : ITX-새마을, ITX-마음, 무궁화호 등 일반열차 전 노선

9월 8일 : 서울·청량리 등 출발 또는 도착 KTX 가운데 경전선, 강릉선, 동해선, 중앙선, 중부내륙선

9월 9일 : 용산 등 출발 또는 도착 KTX 가운데 호남선, 전라선

9월 10일 : 수서 출발 또는 도착 KTX 가운데 경부선, 경전선, 동해선, 호남선, 전라선

9월 11일 : 서울 출발 또는 도착 경부선 KTX

예매 날짜가 열차 종류와 출발역에 따라 나뉘기 때문에 그냥 '부산 가는 날'만 생각하고 접속하면 날짜를 잘못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서울역과 수서역 예매 날짜가 다릅니다

이번 추석 예매에서 가장 주의해서 봐야 할 부분입니다.

예를 들어 서울역에서 부산으로 가는 경부선 KTX를 이용한다면 9월 11일에 예매해야 합니다.

반면 수서역에서 부산으로 가는 열차를 이용한다면 9월 10일에 예매해야 합니다.

같은 부산이나 동대구 방향이라고 해도 출발역이 서울인지 수서인지에 따라 날짜가 하루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호남 방향도 마찬가지입니다. 용산에서 광주송정이나 목포, 전주, 여수 방향으로 가는 KTX는 9월 9일을 확인하면 되고 수서에서 출발하는 대상 열차는 9월 10일을 확인해야 합니다.

서울이나 청량리에서 강릉, 안동, 포항 등의 방향으로 가는 열차는 9월 8일 일정에 해당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번에는 목적지만 확인하는 것보다 어느 역에서 출발하는지와 실제 이용할 열차 노선을 먼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026년부터 SRT 예매는 어떻게 하나요?

예전에 수서역을 자주 이용했다면 이 부분이 가장 궁금할 수 있습니다.

2026년 9월 1일부터 KTX와 SRT가 통합 운영되면서 기존 SRT 앱과 홈페이지를 통한 고속철도 예매 서비스는 종료됐습니다.

이제 수서역에서 출발하거나 도착하는 기존 SRT 노선의 열차도 코레일+ 앱 또는 코레일 홈페이지에서 예매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예전처럼 KTX 추석 예매와 SRT 추석 예매를 따로 기다리는 방식으로 생각하면 안 됩니다. 이번 추석부터는 코레일의 통합된 명절 승차권 일정에서 수서 출발 열차 날짜를 확인해야 합니다.

또 하나 중요한 것은 추석 명절 승차권을 예매하려면 통합 회원 가입 또는 전환이 필요하다는 점입니다. 기존 코레일 회원은 자동 전환되지만 SR에만 가입했던 분이라면 미리 통합회원 상태를 확인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추석 기차표 예매 전에 준비할 것

명절 기차표는 예매가 시작되면 인기 시간대부터 빠르게 좌석이 없어집니다. 그래서 예매 당일에 목적지와 시간을 고민하기보다 미리 준비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먼저 코레일+ 앱이나 코레일 홈페이지 로그인이 정상적으로 되는지 확인해 두세요. 회원번호와 비밀번호를 예매 시작 직전에 찾다 보면 그 사이 원하는 좌석이 없어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출발역, 도착역, 원하는 출발시간을 미리 정해두고 1순위 열차가 없을 경우 이용할 2순위 시간까지 생각해 두면 조금 편합니다.

특히 서울역과 수서역을 모두 이용할 수 있는 분이라면 한쪽만 생각하지 말고 두 역의 예매 날짜를 함께 확인해 보는 것도 방법입니다.

서울에서 부산으로 가는 표를 예로 들면 서울역 경부선 KTX는 9월 11일이고 수서 출발 대상 열차는 9월 10일이기 때문에 선택지가 하나 더 생길 수 있습니다.

이번 추석은 예매 날짜부터 확인하세요

2026년 추석 기차표 예매는 예년보다 조금 더 헷갈릴 수 있습니다. KTX와 SRT가 통합됐고 같은 목적지라도 출발역에 따라 예매 날짜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예매 시간보다 먼저 내가 타려는 열차가 며칠에 열리는지를 확인해 두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부산이나 동대구 방면을 이용하는 분들은 서울역 출발인지 수서역 출발인지 꼭 확인해 보세요. 하루를 잘못 알고 있으면 원하는 시간대 표를 놓칠 수도 있습니다.

추석 때 기차를 이용할 계획이 있다면 예매 당일에 급하게 찾아보기보다 오늘 미리 코레일+ 로그인과 회원 상태, 출발역과 시간을 한 번 확인해 두셨으면 좋겠습니다. 저처럼 명절 기차표 예매할 때마다 날짜부터 헷갈리는 분들에게 이 정리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