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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새 글이 구글에 안 뜰 때|“Google에 아직 알려지지 않은 URL” 확인한 과정

by 위드13 2026. 8.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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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 글을 발행한 뒤 Google Search Console에서 주소를 검사해 봤다.

홈페이지 주소는 이미 Google에 등록되어 있었다.

사이트맵도 다시 제출하자 ‘성공’으로 표시됐다.

여기까지만 보면 별문제가 없어 보였다.

그런데 방금 발행한 글 주소를 URL 검사에 넣자 전혀 다른 문장이 나타났다.

“URL이 Google에 등록되어 있지 않음”

그리고 아래에는 더 낯선 설명이 있었다.

“Google에는 아직 알려지지 않은 URL입니다.”

홈페이지는 Google이 알고 있는데 새 글은 모른다니, 현관은 찾았는데 방 하나는 아직 발견하지 못한 느낌이었다.

처음 보면 여기서 당황하기 쉽다.

“내가 뭘 잘못 설정했나?”

“사이트맵을 다시 만들어야 하나?”

“글 제목이나 내용을 수정해야 하나?”

나도 처음에는 새 글 자체에 문제가 있는지부터 의심했다.

하지만 실제로 확인해 보니 홈페이지 색인, 사이트맵 상태, 개별 글의 색인 상태는 따로 봐야 했다.

이번 글에서는 티스토리 새 글을 발행한 뒤 Google Search Console에서 ‘Google에 아직 알려지지 않은 URL’이 나왔을 때 내가 어떤 순서로 확인했는지 정리한다.





사이트맵이 성공이라고 새 글까지 바로 색인된 것은 아니었다

먼저 Google Search Console의 Sitemaps 메뉴를 확인했다.

예전에 등록했던 sitemap.xml에는 오류 기록이 남아 있었지만, 같은 사이트맵을 다시 제출하자 이번에는 상태가 ‘성공’으로 바뀌었다.

발견된 페이지 수도 표시됐다.

이 화면을 보고 처음에는 이렇게 생각했다.

“사이트맵이 성공했으니 새 글도 Google에 등록된 거겠지.”

하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았다.

사이트맵에서 URL을 발견했다는 것과 각각의 글이 Google 검색 색인에 들어갔다는 것은 같은 의미가 아니었다.

그래서 사이트맵 화면만 보고 끝내지 않고 개별 글 주소를 직접 검사해 보기로 했다.

여기서 초보자가 기억할 것은 간단하다.

사이트맵 상태 확인

개별 글 URL 확인

이 두 가지는 따로 본다.

사이트맵이 성공이어도 방금 발행한 글이 아직 Google에 알려지지 않은 상태일 수 있다.


홈페이지와 새 글의 URL 검사 결과도 달랐다

먼저 블로그 홈페이지 주소를 URL 검사에 넣었다.

https://weed13site.com/

결과는 초록색 체크와 함께

“URL이 Google에 등록되어 있음”

으로 나왔다.

HTTPS도 정상으로 표시됐다.

그래서 도메인 전체가 Google에서 막혀 있는 상황은 아니라고 볼 수 있었다.

그다음 방금 발행한 글의 주소를 검사했다.

이번에는 결과가 달랐다.

“URL이 Google에 등록되어 있지 않음”

세부 내용에는

“Google에는 아직 알려지지 않은 URL입니다.”

라고 표시됐다.

같은 블로그 안에서도 홈페이지와 새 글의 상태가 서로 달랐던 것이다.

이 화면을 직접 보고 나니 검색 유입 0을 무조건 제목이나 글 내용 탓으로 돌리면 안 되는 이유가 더 분명해졌다.

검색 결과에서 반응을 보기 전에, Google이 그 개별 페이지를 알고 있는지부터 확인할 필요가 있었다.

URL 검사는 특정 방 하나의 주소를 확인하는 것처럼 생각하니 조금 덜 헷갈렸다.

‘Google에 아직 알려지지 않은 URL’이 나오면 먼저 상태를 읽어본다

새 글 검사 결과에서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것은 “URL이 Google에 등록되어 있지 않음”이라는 문장이었다.

그 아래를 확인해 보니 최근 크롤링 날짜도 없었고, Google이 선택한 표준 URL도 아직 표시되지 않았다.

내가 확인한 시점에는 Google이 이 새 글을 아직 처리하지 않은 상태였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등록되어 있지 않음’이라는 문장을 보는 순간 글에 문제가 있다고 단정하지 않는 것이다.

방금 발행한 새 글이라면 Google이 아직 해당 주소를 발견하거나 처리하지 않았을 수도 있다.

그래서 나는 제목이나 본문부터 고치지 않고 Search Console에서 확인할 수 있는 다음 단계로 넘어갔다.

 

 

색인 생성 요청을 눌렀더니 대기열에 추가됐다

URL 검사 화면에는 ‘색인 생성 요청’ 버튼이 있었다.

버튼을 누르고 잠시 기다리자 “색인 생성 요청됨”이라는 메시지가 나타났다.

해당 URL이 우선순위 크롤링 대기열에 추가됐다는 안내도 함께 확인할 수 있었다.

처음에는 복잡한 설정을 다시 해야 할 것 같았는데 실제로 한 일은 생각보다 단순했다.

  1. 새 글 주소를 URL 검사에 붙여넣는다.
  2. 현재 Google 등록 상태를 확인한다.
  3. ‘Google에 아직 알려지지 않은 URL’이라는 결과를 확인한다.
  4. 색인 생성 요청을 누른다.
  5. 요청 완료 메시지가 나오는지 확인한다.

요청이 정상적으로 완료됐다면 같은 글을 계속 반복해서 요청할 필요는 없다.

버튼을 여러 번 누른다고 검색엔진에게 “빨리빨리!”를 외치는 효과가 생기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색인 생성 요청은 ‘검색 상위 노출 요청’이 아니다

여기서 내가 가장 헷갈렸던 부분이 하나 있었다.

색인 생성 요청을 했으니 곧바로 Google 검색에 잘 보일 것처럼 느껴졌던 것이다.

하지만 색인 요청은 “이 페이지를 확인해 주세요”에 가깝다.

“이 글을 검색 1페이지에 올려 주세요”라는 버튼은 아니다.

Google이 페이지를 발견하고 색인을 생성하더라도 실제 검색 결과에서 어디에 노출될지는 별개의 문제다.

따라서 요청 직후 검색창에 제목을 입력해 보고 글이 안 나온다고 바로 실패라고 판단할 필요는 없다.

먼저 Google이 페이지를 처리할 시간이 필요하고, 이후 실제 검색 노출과 클릭 여부를 따로 지켜봐야 한다.

새 글을 올릴 때마다 사이트맵을 다시 제출할 필요는 없다

이번에는 기존 sitemap.xml에 오류 기록이 남아 있었기 때문에 사이트맵을 다시 제출했다.

다시 제출한 뒤에는 상태가 ‘성공’으로 바뀌었고 발견된 페이지 수도 표시됐다.

하지만 앞으로 새 글 하나를 발행할 때마다 사이트맵을 다시 제출할 필요는 없다.

사이트맵이 정상적으로 등록되어 있다면 그대로 유지하면서 Google이 새 URL을 발견하도록 두면 된다.

특정 새 글의 상태가 궁금할 때는 사이트맵을 계속 만지는 것보다 URL 검사에서 그 글 주소를 직접 확인하는 편이 훨씬 이해하기 쉬웠다.

사이트맵이 블로그 전체의 길 안내판이라면 URL 검사는 특정 방의 주소를 하나씩 확인하는 것에 가깝다.

색인 생성 요청은 필수가 아니라 선택에 가깝다

이번에는 새 글이 ‘Google에 아직 알려지지 않은 URL’로 표시돼서 색인 생성 요청까지 해봤다.

하지만 앞으로 글을 발행할 때마다 반드시 이 버튼을 누를 생각은 없다.

검색엔진은 새 페이지를 자동으로 발견하고 수집할 수 있고, 정상적인 사이트맵도 그 과정을 돕는다.

색인 생성 요청은 새 글을 조금 더 빨리 확인해 달라고 알리는 보조 수단으로 생각하는 편이 이해하기 쉬웠다.

즉, 새 글을 올릴 때마다

사이트맵 다시 제출 → 색인 요청 → 다시 색인 요청

을 반복할 필요는 없다.

이번처럼 상태를 직접 확인해 보고 싶거나, Google이 아직 URL을 알지 못하는 것이 확인됐을 때 선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새 글이 Google에 아직 알려지지 않았을 때 내가 확인한 것

 

이번에 직접 확인해 보니 사이트맵이 ‘성공’이라고 표시되는 것과 방금 발행한 새 글이 Google에 색인되는 것은 같은 단계가 아니었

 

다.

 

내 경우 홈페이지는 이미 Google에 등록되어 있었지만, 새 글은 URL 검사에서 ‘Google에는 아직 알려지지 않은 URL’로 표시됐다.

 

그래서 글이나 제목부터 수정하지 않고 개별 URL의 상태를 확인한 뒤 색인 생성 요청을 사용했다. 요청 후에는 대기열에 추가됐다

 

는 안내까지 확인했다.

 

이 경험을 통해 새 글이 바로 Google에 보이지 않을 때는 사이트맵 성공 여부만 보지 말고, 해당 글 주소를 URL 검사에서 직접 확인

 

하는 것이 가장 먼저 할 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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