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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시작하기

티스토리 블로그 주제 정하기|AI·블로그·영상 글을 한 방향으로 묶은 방법

by 위드13 2026. 8.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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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를 시작하고 나서 AI 사용법, 티스토리 운영, 유튜브 쇼츠 만드는 과정까지 하나씩 기록해 왔습니다.

그런데 글이 쌓이기 시작하니 한 가지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AI 글도 있고 블로그 글도 있고 영상 제작 글도 있는데, 이걸 각각 다른 주제로 봐야 할까 하는 문제였습니다.

주제를 너무 넓게 잡으면 잡블로그처럼 보일 수 있고, 반대로 하나만 고르면 지금까지 배우고 있는 과정을 제대로 담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새로운 주제를 억지로 찾기보다, 지금까지 제가 실제로 배우고 기록한 내용을 한 방향으로 묶어 보기로 했습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제가 정한 기준은 ‘컴퓨터 초보가 AI를 활용해 블로그와 영상을 직접 만들며 배우는 과정’입니다.

AI·블로그·영상은 정말 서로 다른 주제일까?

겉으로만 보면 서로 달라 보입니다. ChatGPT 질문법은 AI 이야기이고, 티스토리 검색 유입은 블로그 이야기이며, AI 음성으로 쇼츠를 만드는 것은 영상 이야기입니다.

하지만 제가 실제로 하는 일을 기준으로 다시 보니 세 가지가 연결되어 있었습니다.

AI로 글을 만들고, 그 글을 블로그에 올리고, 같은 내용을 영상으로 확장하는 과정이기 때문입니다.

즉 ‘AI’, ‘블로그’, ‘영상’이라는 도구를 각각 주제로 보는 대신 컴퓨터 초보가 AI로 콘텐츠를 만드는 과정을 큰 주제로 잡으면 지금까지 쓴 글도 한 방향 안에 들어옵니다.

블로그 주제를 정할 때 중요한 것은 남들이 많이 쓰는 주제를 하나 고르는 것보다, 내가 앞으로도 계속 경험하고 기록할 수 있는 범위를 찾는 것이었습니다.

주제를 좁힌다고 꼭 한 가지만 써야 하는 것은 아니었다

처음에는 블로그 주제를 하나로 정해야 한다는 말을 들으면 ‘그럼 AI 이야기만 써야 하나?’ 또는 ‘티스토리 이야기만 써야 하나?’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정리해 보니 중요한 것은 글의 소재를 하나로 제한하는 것이 아니라 누구에게 어떤 도움을 주는 블로그인지를 일정하게 만드는 것이었습니다.

예를 들어 컴퓨터에 익숙한 사람이 AI 프로그램을 빠르게 비교하는 글과, 컴퓨터 초보가 처음 ChatGPT를 사용하다 막힌 과정을 설명하는 글은 같은 AI 주제라도 독자가 다릅니다.

저는 후자에 더 가깝습니다. 직접 해보다가 막힌 부분, 잘못 이해했던 부분, 다시 확인해서 해결한 과정을 기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앞으로도 AI, 티스토리, 영상 제작이라는 소재는 사용할 수 있지만 기준은 하나로 두기로 했습니다.

‘컴퓨터 초보인 내가 실제로 해보면서 어디에서 막혔고, 어떻게 해결했는가?’

큰 키워드보다 내가 겪은 작은 문제에서 글감을 찾기로 했다

처음 블로그를 하면 방문자가 많은 키워드를 먼저 써야 할 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경쟁이 큰 주제만 따라가면 새 블로그의 글은 검색 결과에서 찾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반대로 실제로 제가 검색했던 문장을 떠올려 보면 훨씬 구체적이었습니다.

‘ChatGPT가 없는 사실을 말할 때 어떻게 확인하지?’, ‘티스토리 방문자는 있는데 왜 검색 유입은 0이지?’, ‘새 글 URL이 Google에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고 나오면 무엇을 해야 하지?’처럼 문제 상황 자체를 검색하게 됩니다.

앞으로는 이런 질문을 그냥 지나가지 않고 하나의 글감으로 남기려고 합니다.

검색량이 큰 단어 하나를 억지로 잡기보다 나와 비슷한 초보자가 실제로 검색할 만한 구체적인 문제를 하나씩 해결하는 글을 쌓는 방식입니다.

수익화를 위해 다른 주제를 억지로 추가하지 않기로 했다

블로그 수익화를 생각하다 보면 ‘돈이 되는 다른 주제를 해야 하나?’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하지만 지금 제게 더 필요한 것은 새로운 분야를 계속 추가하는 것이 아니라, 한 방향의 글을 쌓아서 어떤 사람이 이 블로그를 찾아올지 분명하게 만드는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지금은 특히 검색에서 들어오는 방문자를 만드는 것이 먼저입니다. 그래서 당장 수익을 크게 만들 수 있다는 식의 글보다, 초보자가 실제로 해결하고 싶은 문제를 검색해서 들어올 수 있는 글을 우선해서 쓸 계획입니다.

그 글들이 쌓이고 방문자가 어떤 검색어로 들어오는지 확인할 수 있게 되면, 반응이 있는 주제를 더 깊게 확장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AI 도구의 무료 기능과 유료 기능을 직접 사용해 비교하게 되거나, 블로그와 영상 제작에서 어떤 도구가 편했는지 경험이 쌓이면 그 과정도 별도의 글로 기록할 수 있습니다.

다만 사용하지 않은 서비스를 사용한 것처럼 소개하거나, 실제로 생기지 않은 수익을 경험담처럼 쓰지는 않으려고 합니다.

앞으로 글을 고르는 기준도 하나로 정했다

앞으로 새로운 글을 쓰기 전에 네 가지를 먼저 확인하려고 합니다.

첫째, 컴퓨터 초보자가 실제로 궁금해할 문제인가?
둘째, 제가 직접 해보거나 확인한 과정이 있는가?
셋째, 검색할 때 사용할 만한 구체적인 문장이 제목에 들어가는가?
넷째, 기존 AI·블로그·영상 글과 자연스럽게 연결할 수 있는가?

이 기준에 맞지 않는다고 무조건 쓰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블로그의 중심 글은 가능한 한 이 방향에서 벗어나지 않도록 해보려고 합니다.

처음에는 AI, 블로그, 영상이라는 서로 다른 주제를 쓰고 있다고 생각했지만 정리하고 나니 오히려 하나의 과정이었습니다.

컴퓨터 초보가 AI를 배우고, 글을 만들고, 블로그에 올리고, 다시 영상으로 확장해 보는 과정.

앞으로는 이 방향 안에서 제가 실제로 막혔던 작은 문제들을 하나씩 기록해 보려고 합니다. 지금처럼 배우면서 생기는 문제 자체가 다음 글의 주제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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